미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3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부시구장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4회초 힘차게 스윙을 하다가 배트를 놓치고 있다. 이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그러나 9회초 0-1로 끌려가는 상황서 자신의 첫 메이저리그 홈런이자 동점포를 쏘아올렸다.
[사진]한방 욕심에 배트 날리는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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