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6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를 최초 진료한 의료진 2명이 발열 증세로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2015.5.26/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
보건당국은 27일 전북 정읍 지역에서 발견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환자는 알제리인이라고 밝혔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메르스 현안보고에서 이렇게 말했다.
양 본부장은 "이 분은 내국인 아니고 알제리인"이라며 "바로 세부적인 것을 조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