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모델 칼리 클로스가 2015 파리 패션 위크의 일환으로 열린 미국 에이즈연구재단(Amfar) 디너에 참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로스는 이날 열린 파리 베르사체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걸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디너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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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칼리 클로스, 베르사체로 뽐낸 '아찔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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