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2015.06.08/뉴스1 © News1 |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부산시 북구 금곡동의 한 길가에서 여중생 B양에게 길을 물으며 접근한 뒤 50m 가량 외진 곳으로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B양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김씨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며 30m 가량 도주하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의류도매업을 하는 김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