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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김정남교수 저서, 2015 세종우수도서에 선정

"에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 학술부문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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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교수가 저술한 ' 예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국립경상대학교 제공)© News1
김정남교수가 저술한 ' 예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국립경상대학교 제공)© News1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김정남 교수가 저술한 '예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세종우수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초판 출간된 3851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도서 선정에는 전문가적 관점을 고려하여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76명의 심사위원회 심사와수요자 관점을 고려한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김정남 교수의 '예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 은 철학ㆍ윤리학ㆍ심리학 부문에 선정됐다.

 

'예비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은 1 ‘직장생활과 심리학에서는 ▲심리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일과 심리학산업 및 조직심리학 ▲일에 대한 가치관의 발전산업혁명 이전의 노동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직업 및 직장 선택과 채용 선발개인과 조직의 조화에서는 ▲직업 및 직장 선택 과정 ▲사원채용 및 선발과정의 심리학적 전략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 책을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전국 초  중  고교사회복지시설 등 14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며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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