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전재명 한국조폐공사 부사장, 이순범 119 안전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News1 |
대전유성구는 9일 한국조폐공사로부터 119생명번호 팔찌 200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119생명번호 팔찌에는 번호가 새겨져 있어 119 신고시 번호를 불러주면 사전에 등록된 인적사항과 혈액형, 건강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 구조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에 전달 받은 팔찌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동별로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