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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7학년1반, 팬티노출 직캠 논란…"속바지는 어쩌고?"

[편집자주]

걸그룹 7학년1반 속옷노출 영상이 화제다.

7학년1반은 지난 9일 KNN 틴틴콘서트 녹화에서 찍힌 일명 '직캠'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치마를 들어올릴 때마다 보이는 흰색 속옷이 짧은 속바지냐 진짜 속옷이냐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렸다. 이후 소속사 측이 속바지를 깜빡하고 착용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올랐다며 진짜 속옷이었음을 밝혀 논란이 가중됐다.

걸그룹 7학년1반 속옷노출 영상이 화제다. © News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7학년1반 속옷노출 영상이 화제다. © News1스포츠 /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흰색 속옷 노출이라니", "7학년1반 안쓰럽다", "7학년1반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학년1반은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월 앨범 '오빠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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