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다음달 서비스할 예정인 2D 모바일 RPG ´크로스서머너. ´© News1 |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본 게임개발사 포케라보가 개발한 2D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로스서머너'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iOS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크로스서머너'는 간단한 터치와 슬라이드같은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2D 액션 RPG다. 크로스서머너는 지난해 9월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돼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필살기와 궁극기 등을 조합해 60콤보 이상의 콤보 누적과 공중 공격 등의 액션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근접공격, 원거리공격, 마법, 회복 등의 다양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육성해 배틀을 펼치고 전략적인 파티 구성도 가능하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4성 유닛' 소환권과 소환척 2000개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로스서머너의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https://i.nx.com/fg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