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특보가 사흘째 지속되는 1일 평창 대화면 일원에서 펼쳐진 더위사냥축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평창의 낮 최고기온은 29.8도를 기록했다. 2015.8.1/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원주 34.5도, 홍천 34.2도, 영월 32.8도, 평창 32.4도, 춘천 32.1도, 강릉 30.8도, 태백 31.5도 등의 기온을 보였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