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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멤버들 녹음 다 됐나?

[편집자주]

무한도전 화면 캡처 © News1
무한도전 화면 캡처 © News1
MBC '무한도전'의 2015년 가요제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 팀들의 녹음된 음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특집으로 하하와 자이언티, 광희와 GD&태양 팀을 비롯한 각 팀의 녹음실 현황이 보였다.

특히 이날 녹음실에서는 깐깐한 자이언티와 GD가 원하는 바를 만족시키기 위해 몇 번이고 같은 부분을 반복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때 하하와 광희는 녹음 도중 목관리를 위해 ‘스트렙실 허니앤레몬 트로키’와 ‘스트렙실 오렌지트로키’ 등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트렙실 허니앤레몬 트로키’와 ‘스트렙실 오렌지트로키’는 플루르비프로펜 함유 인후염 치료제로, 인후의 통증을 15분 내에 감소시키면서 효과를 2~4시간 오래 지속하는 효과가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방송을 접한 이들은 “그렇지 목관리 잘해야지”, “소리가 쭉쭉 뻗어 나가는구나”, “노래 정말 좋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대박 날듯”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도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거대 행사로 이번에도 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 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디&태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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