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홍주연이 파격적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나바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프로 부분 1위, 2위, 3위를 수상한 선수들의 화보가 14일 공개됐다.
홍주연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예전에는 취미로 했는데 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미국 비키니 선수를 보고 매력을 느껴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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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더 홍주연이 화보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b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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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더 홍주연이 화보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bnt |
징크스를 묻자 홍주연은 "징크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대회장에 들어가기 전 꼭 화장실을 들려야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 그는 누드 촬영에 대한 생각을 묻자 언니 홍유리와 마찬가지로 "사진 촬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라고 생각하기에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며 "운동이라는 것이 건강에도 좋지만 노력 뒤 내 몸이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