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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가수데뷔? YG 녹음실서 작업 포착

[편집자주]

삼둥이의 YG 녹음실 방문이 포착됐다.

1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2회 '넌 감동이었어' 예고편에서는 YG 녹음 부스에서 이어폰을 끼고 녹음을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삼둥이의 YG 녹음실 방문이 포착됐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삼둥이의 YG 녹음실 방문이 포착됐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영상 속 삼둥이는 지누션의 션과 함께 녹음실을 찾았고, 실제로 가수들처럼 부스에서 이어폰을 끼고 녹음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그 모습 뒤로 '션과 함께하는 요절복통 YG 입성기' 자막이 더해져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의 생애 첫 사투리 투어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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