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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경미한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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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웨이, 초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이날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위해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가벼운 접촉사고로 알려졌지만 혹시 모를 일에 멤버들 모두 병원으로 이동, 정확한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웨이, 초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 News1 DB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웨이, 초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 News1 DB


이에 대해 크레용팝 관계자는 “큰 사고는 아니고 버스가 뒤에서 멤버들이 타고 있는 차량을 들이 받는 접촉사고가 났다. 멤버들은 겉으로 큰 부상은 없고,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7월 22일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라리루레’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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