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쯤 서울 한남대교 북단 입구에서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32·여)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진로를 변경하려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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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서 30대 여성 몰던 람보르기니 가드레일 '쾅'
경찰 "음주운전은 아냐…진로변경 하던 차 피하려다 사고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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