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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체육대회] 한국 태권도서 동메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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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북 문경 국군 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63kg 태권도 경기 예선전에서 조원용 선수가 카자흐스탄의 무카마노브 알마스의 발차기공격을 피하고 있다.2015.10.8/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8일 오후 경북 문경 국군 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63kg 태권도 경기 예선전에서 조원용 선수가 카자흐스탄의 무카마노브 알마스의 발차기공격을 피하고 있다.2015.10.8/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8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54㎏급 최영상(23), 63㎏급 조원용(23), 87㎏급이상 문정훈(25), 46㎏급 최희정(23·여)이 각각 동메달을 땄다.

이날 6개가 걸린 금메달은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을 대신해 이란이 2개, 프랑스 2개, 브라질과 독일이 각각 1개씩 가져갔다.

한국은 9~10일 체급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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