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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담배 피우다 잠들어”…주택 화재로 30대 1도 화상

[편집자주]

11일 오전 3시55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원중산마을 김모(31)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1동 1층 65㎡가 전소되고, 집 주차장에 있던 옵티마 차량이 불에 타 115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 불로 김씨가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News1
11일 오전 3시55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원중산마을 김모(31)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1동 1층 65㎡가 전소되고, 집 주차장에 있던 옵티마 차량이 불에 타 115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 불로 김씨가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News1

11일 오전 3시55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원중산마을 김모(31)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65㎡가 전소되고, 주차장에 있던 옵티마 차량이 불에 타 115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 불로 김씨가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김씨가 안방에서 새벽 3시께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을 끄지 않은 채 잠이 들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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