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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상적인 모임에서도 드레스 코드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메이크업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인 요소를 지키고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주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할 때다.
회사 동료뿐 아니라 상사까지 함께 하는 술자리는 또렷한 인상을 연출해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눈썹은 산을 살려 깔끔하게, 아이 라인은 눈매를 따라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촉촉하고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본이다.
동창 또는 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에서는 레드 립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레드 립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밝고 깨끗한 베이스가 필수다. 여기에 골드 글리터 네일까지 덧발라준다면 완벽한 겨울 모임 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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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촉촉하면서도 마무리는 산뜻한 오일 세럼을 두드리듯 펴 바르면 다음 메이크업을 쫀쫀하게 끌어당길 '모찌 피부'가 순식간에 완성된다.
빠르게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뿐 아니라 수정 화장에도 용이한 쿠션 파운데이션을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어떠한 자리에서도 빛나기 위한 준비를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