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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그룹 배틀 평가, 우열 가리기 힘든 무대 '박빙'

[편집자주]

그룹 배틀 평가에서 씨스타 'Push Push'를 선보인 1조와 2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5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씨스타 'PUSH PUSH'로 대결을 펼치게 되는 1조와 2조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조와 2조는 가희 앞에서 무대를 평가 받았다. 가희는 "1조 센터는 끼를 잘 부리고 잘한다"라면서 "2조 센터는 잘 안보인다"고 비교했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 씨스타 'Push Push'를 선보인 1조와 2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News1star/Mnet '프로듀스 101' 캡처
그룹 배틀 평가에서 씨스타 'Push Push'를 선보인 1조와 2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News1star/Mnet '프로듀스 101' 캡처


이어 1조와 2조의 무대를 평가한 제시는 실수를 연발하는 연습생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평가를 마친 연습생들은 그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실제 무대서 이들은 같은 실수가 발생하자 능숙하게 자작 랩 등을 서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너들은 1조 무대를 본 후 "아이돌 느낌 난다"고 칭찬했다.

제시는 2조 무대가 시작되자 "느낌 있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에 트레이너들도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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