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미러는 러시아 여성이 한 남성으로부터 약 5만 원의 돈을 건네 받은 뒤 옷을 벗고 성매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유치원 교사가 부업으로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다. © News1star DB |
영상 속 여성은 22세 유치원 교사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밤에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고 있고 낮에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수화와 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다.
여성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치원 교사로서 일하는데 전혀 지장이 가지 않게 하고 있다"고 당당한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