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10시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 마신 A씨(67) 등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등이 마신 소주는 마을회관 냉장고에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수사를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마을회관 냉장고 보관 소주 마신 60대 등 2명 중태(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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