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All 1800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News1 |
6일 한밭대에 따르면 학생들은 교양 필수 과목인 진로설계(2)의 수강 신청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1박 2일의 합숙기간 동안 사업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기회 조사 및 시장분석, 사업아이템 제안서의 발표와 평가를 통한 아이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단 정화영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도입은 학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전 창업과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밭대학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 창업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