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개발사업을 홍보하기 위해해 ‘IT 나만의 우표 및 맞춤형 엽서’를 발행한다.(사진제공=전북지방우정청)© News1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새만금사업단장 박종대)가 새만금 개발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IT 나만의 우표 및 맞춤형 엽서’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전북지방우정청이 26일 전했다. 

나만의 우표는 시트형(우표 6장, 사진 1장)으로 새만금방조제 및 미래 국제관광도시의 테마별 이미지로 발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우표와 엽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만금개발사업 홍보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우표와 맞춤형 엽서의 발행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