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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부티크 ‘유 리트리트’ 5월4일 공식 오픈

세계건축가상 수상한 곽희수 건축가 설계
호텔의 편의성과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콘셉트

[편집자주]

국내 최초 리트리트 컨셉의 럭셔리 부티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가 5월 4일 공식 오픈한다.(유 리트리트 제공)©News1travel
국내 최초 리트리트 컨셉의 럭셔리 부티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가 5월 4일 공식 오픈한다.(유 리트리트 제공)©News1travel

한국적 ‘리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럭셔리 부티크 디자인 리조트 ‘유 리트리트(U Retreat)’는 5월4일 강원도 홍천에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유 리트리트’는 최근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신천리 주택으로 권위 있는 세계건축가상을 수상한 이뎀도시건축의 곽희수 대표가 직접 설계 디자인했다. 

'리트리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함을 뜻하는 말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공간 또는 인간관계에 잠기는 생활양식’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힐즈-벨리-스트림으로 나뉘어진 3개동, 총 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25만원에서 110만원대(요일과 및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차등)로, 기본 조식(2인 기준)이 포함돼 있다. 기념품 또는 선물용으로 유 리트리트 머그세트, 타월 세트(어메니티, 타월, 페이퍼백 패키지) 등도 판매할 예정이며, VVIP 회원들을 위한 기프트카드도 구매 가능하다. 

직접 '유 리트리트' 리조트를 네이밍한 이뎀도시건축 곽희수 대표는 “‘유 리트리트’는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프라이빗 부티끄 리조트”라며 “리트리트 공간이 부족한 한국인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갖춘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숙박 시설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 리트리트'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머그컵 또는 타월(택일 1개 선택 가능)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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