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영화관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1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 단지를 덮쳐 아파트 베란다 창문과 차량 2대가 파손됐다./2016.5.4/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베란다의 창문과 주차해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안동지역에는 순간최대 초속 17.8m의 강풍이 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화관 지붕 100m 날린 강풍…아파트 창문 '쾅'
[편집자주]
4일 오후 2시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영화관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1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 단지를 덮쳐 아파트 베란다 창문과 차량 2대가 파손됐다./2016.5.4/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