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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중 깜빡 졸다가”…사고로 차량서 불 나 전소

[편집자주]

25일 오전 2시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 공덕 농협 앞 익산에서 김제로 가던 제네시스(운전자 유모씨·32)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 받아 제네시스 차량 보닛 부분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해 44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김제소방서 제공)2016.6.2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5일 오전 2시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 공덕 농협 앞 익산에서 김제로 가던 제네시스(운전자 유모씨·32)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 받아 제네시스 차량 보닛 부분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해 44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김제소방서 제공)2016.6.2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5일 오전 2시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 익산에서 김제로 가던 제네시스(운전자 유모씨·32)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차량 보닛 부분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해 44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유씨는 술에 취해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유씨는 혈중알콜농도 0.084%였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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