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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가 27일 임실우체국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임실경찰서)© News1 |
전북 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가 27일 임실우체국에서 집배원과 직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오토바이 운행이 많은 집배원들의 업무환경을 고려해 이륜차의 사고유형과 안전운전요령 등의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철수 교통관리계장은 교육에서 “이륜차는 작은 접촉사고에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