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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물 데우다 '펑'…LP가스폭발 전신화상

[편집자주]

8일 오후 오후 8시38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한 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장모씨(43)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제소방서 제공) 2016.8.9/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8일 오후 오후 8시38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한 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장모씨(43)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제소방서 제공) 2016.8.9/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8일 오후 8시38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한 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장모씨(43)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혼자 사는 장씨는 야외용 가스통 연결호스 부위에서 가스가 새나온 것을 확인하지 못한 채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물이 담겨있는 냄비를 데우려고 불을 붙이자 폭발해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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