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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더 쇼'서 컴백 첫 1위 "팬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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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러시안 룰렛'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레드벨벳은 13일 저녁 8시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뉴이스트 '러브 페인트', NCT DREAM '츄잉 검'을 누르고 9월 둘째주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7일 '러시안 룰렛' 발매 후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게 됐다.

1위로 호명된 후 레드벨벳은 "SM 식구들 이번 앨범을 위해서 고생한 멤버들 감사하다", "항상 큰 소리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이 '더 쇼' 1위에 올랐다. © News1star / SBS MTV '더 쇼' 캡처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이 '더 쇼' 1위에 올랐다. © News1star / SBS MTV '더 쇼' 캡처


한편 이날 '더 쇼'는 스페셜 MC 옴므 이현·창민, 허영지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레드벨벳, 다이아, 뉴이스트, 옴므, 투포케이, 라붐, 헤일로, NCT DREAM, 볼빨간사춘기, 마스크, 리얼걸 프로젝트, DJ조이, 루이, 배드키즈, 전민경, 헬로봉주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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