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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결별설 사실무근? 끝나지 않은 불륜 스캔들

[편집자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여전히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 

한 매체는 14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추석 연휴도 김민희와 함께 보낼 계획이다. 이들의 측근은 "열애설 이후 가족과 연락도 끊었다"면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이 계속되고 있다. © News1star DB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이 계속되고 있다. © News1star DB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동반 출국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영화계 안팎으로 온갖 비난을 받았다.

또 그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전하지 않아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지난 13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택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은 오는 11월 자신의 18번째 연출작 '당신과 당신 자신의 것'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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