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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 생가서 ‘국악으로의 가을여행’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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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내예술공연  전단© News1
늠내예술공연  전단© News1

홍성군은 28일 이응노생가기념관 전시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국악으로의 가을 여행’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늠내국악예술단'의 연주자 14명이 출연, 북합주 ‘천주울림’, 25현 가야금독주 ‘아리랑’, 전통무용 ‘태평무’, 대금독주 ‘이생강류 대금산조’, ‘진도북춤’, 태평소독주 ‘한오백년과 벳노래를 위한 메나리’, 경기민요, 타악합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인다.

‘늠내국악예술단’은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소중한 국악을 널리 알리는단체로 이날 공연은 사회자의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여 국악의 신명과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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