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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심경 고백 "정인욱 성적 안 좋아 열애 공개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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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최근 야구선수 정인욱과 열애를 인정한 뒷이야기를 풀었다.

허민은 29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3, 4부 '우리가 컬투보다 안 웃기면 어때! 우컬'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제는 단연 허민, 정인욱의 열애 사실이었다. 허민은 "오늘 더블헤더라 경기 중인데 삼성이 지고 있다. 오늘은 (정인욱이) 안 나온다. 더그아웃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우먼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네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 News1star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개그우먼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네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 News1star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에 DJ 김창렬은 "요즘 정인욱 성적이 안 좋지 않냐. 속상하겠다"고 말을 건넸다. 허민은 "그래서 열애가 공개된 게 좀 부담스럽기도 했다.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일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정인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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