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 일상이 공개됐다.
토니안은 식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발톱을 깎는가 하면, 집 바닥에 보인 먼지를 발로 대충 쓸어서 밀어 놓은 뒤 그 발을 싱크대 위에 올려 손으로 터는 모습을 보였다. 손도 물에 대충 씻은 후 옷에 닦아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토니안이 '미운오리새끼'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SBS '미운오리새끼' 캡처 |
이를 본 토니안의 엄마는 "왜 저러고 사냐"면서 혀를 찼다. 또한 토니안은 군복을 입고 PC방을 찾아갔다. 함께 사는 룸메이트와 함께 게임을 즐기던 토니안은 말린 오징어를 씹고는 "이젠 이가 아프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