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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법 위반' 국회의원 33명 등 1420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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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2015.9.16/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2015.9.16/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정점식 검사장)는 지난 4월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13일까지 현역의원 33명 등 총 1430명을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소된 현역의원들을 소속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이 11명, 더불어민주당이 16명, 국민의당이 4명, 무소속이 2명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 의원 30명 등 1460명을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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