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이영돈씨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관중석에 앉아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포착된 사진에서 황정음이 이씨의 볼에 진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 News1 이동원 기자 |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정음과 결혼 당시 이영돈씨는 지난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 겸 자회사 G기업의 대표이자 2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재력가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