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도봉교.(도봉구 제공) 2016.11.16© News1 |
이로써 도봉구는 2008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도봉구는 관내 대표 도심지역인 쌍문역 일대와 쌍문1동 꽃동네 골목 자투리땅까지 생활주변을 꽃길로 조성하는 등 도시미관을 개선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