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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넥스츄어코리아는 전도 유망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조선대 만화과 졸업 작품들은 스푼코믹스에 연재될 기회를 얻게 된다.
넥스츄어코리아 이상원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예비 웹툰 작가들이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푼코믹스 측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웹툰 관련 학과와의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웹툰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IT기업 넥스츄어코리아가 선보이는 웹툰 플랫폼 스푼코믹스는 수준 높은 콘텐츠와 실력 있는 작가진을 갖추고 현재 300개가 넘는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 대만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