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뉴스1스타에 "원더걸스와의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중순까지다.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말 종료된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7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발매,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컴백하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