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영상]증거 나올때까지 '모른다'…민망한 위증 의혹자들

[편집자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이 엇갈리는 답변을 하면서 위증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2차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답했지만 증거 영상이 공개되자 이내 "나이가 들었다"며 답변을 번복했다.

14~15일에 열린 3, 4차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도 서로 다른 증언을 하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