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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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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표예진이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올해 동남아 10여개국이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을 빛냈다.

표예진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처럼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값진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예진이 상을 받았다. © News1star/ 팬스타즈컴퍼니
표예진이 상을 받았다. © News1star/ 팬스타즈컴퍼니


소속사인 팬스타즈컴퍼니측은 “올 한해 MBC ‘결혼계약’을 시작으로 SBS ‘닥터스’를 거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화제작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 받은 덕분”이라며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월계수’에선 속 깊은 귀염둥이 김다정 역을 맡아 통신․화장품․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CF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영화까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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