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신정환 교수와 함께하는 쿠바 인문학 여행 6박 8일'을 특별 기획한 비욘드코리아(www.americatour.co.kr)는 쿠바의 대표 다섯 도시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해당 도시들은 쿠바 인문학 여행에서 신정환 교수의 강의 ‘쿠바 도시와 인물이야기'를 들으며 만날 수 있다.
수도 아바나.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도시로 쿠바의 역사를 가장 깊숙이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말레콘 해변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CF 속의 배경이 됐고, 아바나의 랜드마크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
쿠바 국민가수 ‘베니 모레’의 고향, 시엔푸에고스. 프랑스풍의 도시로 1800년대의 쿠바의 모습과 프랑스 이민자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
트리니다드. 파스텔빛 거리가 반짝이는 거리, 칸찬차라 한 잔에 음악이 흐르는 트리니다드를 경험한다면 쿠바의 진면목을 발견한 것과 다름없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
체 게바라 기념관. 산타클라라는 체 게바라와 혁명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도시이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인물 체 게바라도 이곳에 묻혀 있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알려진 바라데로의 해변. 카리브해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사진=비욘드코리아>©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