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비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 News1 스타=권현진 기자 |
이날 비는 블랙 니트 상의에 블랙 팬츠, 화이트 신발을 매치했다. 한 손에는 체크무늬의 짙은 초록빛 코트를 들었다. 아내 김태희는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상의, 여기에 퍼가 있는 베이지색 롱카디건을 입었다. 또 블랙 백과 구두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빛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 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5년째 되는 올해 부부가 됐다.
멀리서도 한 눈에~ ©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
최강 비주얼 커플. ©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
결혼 반지 보이시죠? © News1 스타=권현진 기자 |
저희 결혼 했어요!©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
잘 어울리죠?©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
아내 김태희는 '최고의 선물'이예요~ © News1 스타=권현진 기자 |
비는 정말 최고의 남편이죠~©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News1 스타=권현진 기자 |
신혼 여행 잘 다녀올게요. ©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