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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인기가요' 1위…홍진영·크로스진 등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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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루키'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월 둘째주 1위에 올랐다. 후보인 자이언티 '노래',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를 제친 결과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NCT 도영이 해외공연으로 MC 자리를 비웠다. 광희가 스페셜 MC로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 News1star / SBS '인기가요'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 News1star / SBS '인기가요' 캡처


NCT DREAM은 '마지막 첫사랑'으로 여전히 풋풋함을 어필했으며 홍진영은 '사랑한다 안 한다'로 트로트퀸의 귀환을 알렸다.

SF9은 '여전히 예뻐', '부르릉'으로 컴백을 알렸다. 크로스진은 'Black of White'로 한껏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CLC는 '도깨비'로 섹시한 무대를 펼쳤으며 헬로비너스는 '미스테리어스'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날 울리지마'로 세련된 장악력을 보였다.

그외 악동뮤지션, 레드벨벳, 허각, 우주소녀, 소나무,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마스크, 아이, 보너스베이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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