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강동구, 주택가격 사전열람…내달 4일까지 의견 접수

[편집자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올해 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사전 열람을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2월2일 자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구청장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올해 주택가격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 후 강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http://kras.seoul.go.kr),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다음달 4일까지 강동구 세무1과와 각 동 주민센터, 부동산 통합민원(http://kras.g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 강동구청 세무1과 부동산평가팀(02)3425-5540.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