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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월드펀딩은 P2P금융플랫폼으로 업계 동향 파악은 물론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지수 대표는 “온라인에서 P2P업계의 동향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며 “월드펀딩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 P2P금융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월드펀딩은 협력업체 계약서, 감정평가서, 신탁관련자료, 대위등기자료, 자금예치확인자료, 창고계약서, 입출고 내역서 등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오픈한다.
월드펀딩은 IT전문가 집단으로 출발해 ㈜에이원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나눔, 코리아신탁㈜, 세무법인 가덕, 법무사 등과의 업무협약으로 여러 프로세스를 거친 엄격한 검증과 심사로 선정된 상품만을 준비 중에 있다.
월드펀딩이 주력하는 상품에는 부동산과 사업자물품이라는 두 가지 상품이 있다. 부동산은 주로 미준공 건물을 기반으로 소형건물을 짓는 건축주나 공사업자가 건축도중 자금이 부족하면 토지를 신탁한 후 융자를 실행하고, 건물이 80%이상 공정이 되면 건물을 ‘대위등기’한 후 1순위 수익증권으로 신탁함으로써 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사업자물품대출은 사업자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시 취급물품을 담보로 보관하고 월 1%대 금리로 상환하는 날짜만큼 이자를 받는다. 이 때문에 사업자는 급한 자금이 필요할 시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월드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