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 News1 DB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4일 오후4시30분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 부산'을 주제로 대선 공약 수립을 위한 릴레이 정책토론회 세 번째 순서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유신 영상대 교수, 김현정 동주대 교수가 발제를 맡아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청년문화 등의 현안과 개선방향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토론 패널로는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김상화 집행위원장,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직을 역임했던 오석근 감독, 플랜비 문화예술협동조합 이승옥 상임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달 16일 ‘조선·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부산지역 현황과 그 대책 마련 토론회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부산지역 원전, 지진 및 식수문제의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