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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신고 90대 노인, 자택 창고서 숨진 채 발견

[편집자주]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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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0시5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집주인 A씨(94·여)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가출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과 가족들이 수색을 하던 중 발견됐다.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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