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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미세먼지’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날씨가 추운지, 더운지를 확인하기보다 미세먼지가 심한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렸다.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또한 미세먼지에 맥을 못 추고 있는 현실. 클렌징에 신경을 써 이중 세안, 각질제거를 해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떻게 해야 미세먼지에 오염된 피부를 보다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 리더스 코스메틱의 안티-더스트 마그넷 마스크를 개봉하며 에디터는 ‘미세먼지’ 걱정 타파에 도전해봤다.
WHAT: 리더스 코스메틱 ‘안티-더스트 마그넷 마스크’ SKIN TYPE: T존 지성, 환절기 복합성피부 SINGULARITY: 외출이 잦은 에디터는 요즘 극성인 미세먼지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일이 늘었다. 선크림만 바르고 다닌 덕분에 어쩐지 피부 상태는 더 좋아진 기분이다. 하지만 선크림+BB크림 코스로 하루를 보낸 후 클렌징을 할 때마다 짙어진 ‘회색빛’에 당황. 클렌징 후 ‘마그넷 마스크’를 체험, 미세먼지 타파에 도전해봤다. METHOD: 클렌징 후 ‘스킨+로션+크림’ 1회+클렌징 후 마스크팩 1회=비교 체험
▶▷ 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 개선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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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었을 때 느낌은 기존 마스크팩과 비슷했다. 수분감이 촉촉하게 느껴졌고 피부에 잘 스며들었다. 마스크팩을 하기 전 피부에 홍조 등의 트러블이 살짝 있었는데 그게 좀 가라앉은 느낌이었다. 확실히 스킨케어만 했을 때보다는 유분기는 적고 산뜻했다. 클렌징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스킨케어를 해도 잘 흡수되지 않는 기분이었었다. 마그넷 마스크를 사용했을 때 수분 흡수감은 꽤나 높은 편. 게다가 화이트헤드가 조금 줄어든 기분이었다.
▶▷ 클렌징 후 스킨 로션을 바를 때와 마그넷 마스크를 썼을 때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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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에 설명했듯이 보다 산뜻했고 유분기는 덜했다. 비교하기 위해 스킨케어, 마스크 케어가 끝난 후 선크림을 발라 백탁과 흡수 여부를 테스트해봤는데 스킨케어를 했을 때는 선크림이 다소 밀려났지만 마그넷 마스크팩을 하고 난 후에는 선크림 밀림 현상이 거의 없었다.
▶▷ 건조함의 개선 여부 “얼마나 촉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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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총평: 건조함이 충분히 개선돼 수분 보습을 위한 마스크팩의 기능을 제대로 갖췄다. 그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보다 빠르게 완화해 영양 흡수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스크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