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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2일 '승리 기원 정상 퍼포먼스'

22개 시군 명산·랜드마크 올라 대선 승리 다짐

[편집자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일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집중 유세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일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집중 유세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국민의당 전남도당은 2일 전남 22개 시군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선 승리 기원 정상 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22개 시군의 명산이나 랜드마크를 찾아 낮 12시에 일제히 다짐문을 낭독하고 정상 인증샷, 안철수 후보 지원통화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행사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김대중광장과 목포 유달산, 광양 구봉산, 해남 땅끝 등지서 열리며 종이비행기, 소망연, 소망풍선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정인화 도당위원장은 "19대 대통령선거가 1주일 남은 시점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확산과 핵심 지지기반인 전남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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