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
3~6월이 제철인 소라는 열량이 적고 저지방이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입맛 없을 때 뜨거운 물에 삶아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면
집 떠난 입맛 회복 요리로도 제격.
그냥 먹어도 맛있고 회, 구이, 초무침으로 먹으면 '엄지 척'인
그냥 먹어도 맛있고 회, 구이, 초무침으로 먹으면 '엄지 척'인
5월 제철음식 소라 손질법을 소개한다.
식사 준비 필수 앱 '밥타임' 제공© News1 |
◇ 싱싱한 소라 고르는 법
살아 있는 것이 좋으며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좋다.
1. 소라는 솔을 사용해 깨끗이 씻는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청주를 넣고 5~10분 정도 삶는다.
(# 소라 크기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세요. 참소라가 큰 경우 10~15분)
(# 데친 소라는 물에 헹구면 맛이 빠져나가므로 헹구지 마세요.)
(# 침샘은 독소가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므로 꼭 제거한다.)
Tip. 참소라는 침샘(타액선)이 작고 독성이 미미해서 먹어도 무방하지만 가급적 제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