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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털'이연복 셰프 "예약 3개월 걸린다? 잘못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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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캡처 © News1
'편의점을 털어라' 캡처 © News1

이연복 셰프가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 편의점 음식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 결승전에선 이연복, 최현석, 밴쯔가 맛평가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방송출연 후 (중식당이) 더 많이 바빠졌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이연복 셰프의 식당을 가려면 3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3개월이나 6개월, 심지어 1년이 걸린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다 뻥이다”며 “정확하게 한달은 기다리면 맛볼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식당에선 코스요리를 하다 보니까 식사시간만 한 시간 이상씩 드신다. 줄서서 기다릴수 없는 시스템”이라며 예약을 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또한 이날 이연복 셰프는 즉석에서 만든 편의점 요리에 “편의점 요리 무섭다”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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